북한 대남확성기 피해현장 찾은 이재명 "정치가 잘못해 국민이 피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한 대남확성기 피해현장 찾은 이재명 "정치가 잘못해 국민이 피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인천 강화군 당산리마을을 찾아 "정치와 국정이 우리 국민들, 주민들이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되는데 정치와 국정이 잘못되다 보니까 결국은 여러분들이 직접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는 "북한도 자제해야 한다"면서도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참을 것도 좀 참고, 다독거려서 우리 집 식구들 다치지 않게, 지나가다 괜히 돌 맞지 않게 이하는 게 진짜 평화고 안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이 상황을 종료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9.19 군사합의 파기 이후에 계속 쌍방이 에스컬레이트 되고 있어서 쉽게 우리 야당 입장에서는 이 자체를 중단시킬 힘은 없다"고 했다.

한편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26일 북한은 항로 좌표를 증거라고 내놓으면서 평양 무인기가 한국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며 "우리 정부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지만 그렇게 치부될 일이 아닌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