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전학원연합회가 겨울방학 기간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대비해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B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형은 적정보유량에 도달하지 못했고 AB형은 3.2일분으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혈액수급위기 관심 단계다.
연합회는 동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점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로 2회째 헌혈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발 앞선 대비에 나서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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