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접경지 주민의 고통을 대신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하지만 이번이 끝이 아님이 분명하다”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수록 접경지 주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고 접경지역 주민의 고통을 전했다.
김 지사는 정부를 향해 “지금은 접경지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끝내고, 우발적 군사 충돌을 방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면서 “경기도와 함께 대북전단 살포 제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