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정교선 현대홈쇼핑 부회장(대표이사)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현대면세점, 현대L&C, 지누스, 현대이지웰 등 주요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면서 큰 변화를 줬지만, 올해는 ‘조직 안정’을 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