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인구연구소를 방문해 이민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경북도가 31일 밝혔다.
이 지사는 마르틴 부자르 연방인구연구소 부소장, 이민정책 관계관 등을 만나 이민정책 사례를 듣고 이민자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도는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과학, 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유치하고 언어교육과 법적 지원으로 이민자 사회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독일 이민정책을 연구해 경북 이민정책에 접목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