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3년 만에 백두장사 등극…통산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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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3년 만에 백두장사 등극…통산 3번째

3년 만에 백두장사에 등극한 김동현.

김동현(31·용인시청)이 3년 만에 민속씨름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했다.

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윤수(27)가 태백급(80㎏ 이하), 박민교(22)가 한라급(105㎏ 이하)을 제패하는 등 모두 3명이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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