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김태현 "최현석 셰프, 날 '죽였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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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김태현 "최현석 셰프, 날 '죽였어야 했다'고"

모델 겸 배우 최연수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이 예비 장인인 최현석 셰프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현은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님이 예전에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를 해주셨다.그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오며 가며 보다가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태현은 최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예전에 한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다"라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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