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 예술공원에 세계적·국내외 거장 미술관 들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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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기대 예술공원에 세계적·국내외 거장 미술관 들어설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20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세계적 예술공원 조성을 위한 ‘이기대 예술공원 명소화’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 속 문화 1번지 예술공원 조성 추진’을 목표로, 3대 거점(오륙도 아트센터 영역,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 국제 아트센터 영역) 최고급(하이엔드) 문화·관광 플랫폼을 형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국제 아트센터 영역’에는 아트 파빌리온, 세계적 미술관 등 자연 친화적인 세계적 미술관 센터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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