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70원대 안착…엔화 반등 동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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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70원대 안착…엔화 반등 동조화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내려왔다.

일본은행(BOJ)의 매파적 금리 동결로 엔화가 소폭 반등하자 원화도 강세 압력을 받았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2.5원 내린 1379.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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