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파트별로 한 분씩 있으니 잘하는 선수 위주로 지도받고 막내들은 자기들끼리 운동한다", "(비국가대표의) 국제대회 출전이 막히니까 실력이 제자리다.".
선수들은 대표팀 코치진과 국가대표선수촌 의료 인프라가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 2진 선수는 "협회 트레이너는 올림픽 출전 선수 위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저는 선수촌 내 메디컬 센터를 많이 갔지만, 다른 종목 선수들도 많이 있어 진료와 처치가 밀리는 경우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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