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차세대 HBM 사업화를 위해 '적과 동침'도 불사할 방침을 밝히면서 향후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달리 메모리 사업만 하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7조300억원)과 비교하면 SK하이닉스가 약간이나마 앞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다른 고객사에 HBM을 공급 중인 삼성전자가 시장 수요의 과반을 차지하는 엔비디아에 실제 납품을 할 경우, 실적 개선은 물론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다시 제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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