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 트리플스타, 공금 유용까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로부터 거액의 레스토랑 투자금을 받은 뒤 적자가 나자 공금 일부를 유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뒤통령'은 전처 A씨가 트리플스타의 폭로에 나선 이유는 두 가지라고 꼽으며 "첫 번째는 전처 A씨와 그녀의 새 연인에 대한 트리플스타의 저주와 협박이었다.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와 지인이 연인 사이가 된 후 욕설과 험담을 했다"고 주장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사건을 비롯해서 함께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레스토랑의 공금을, 트리플스타가 A씨 몰래 부모님에게 보내다가 적발됐던 사안 등이 대표적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