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지역정주지원센터는 학생 20여 명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정선을 방문해 지역 현황을 탐방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G(Gangwon)역탐방 in 정선’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지역 전문가 6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과 토론을 진행했다.
성시일 지역정주지원센터장은 “한림대 학생들이 강원 지역을 찾아가 지역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머물면서, 강원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역에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역은 해당 아이디어로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상생’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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