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1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강백호와 김혜성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는 각각 KT와 키움 구단 소속 선수"라고 통보했다.
물론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모든 선수가 ML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ML 측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는 신호다.
김혜성은 8시즌 통산 95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7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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