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지난 24일 상한가로 종가 113만8천원을 기록, 유가증권시장 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2개뿐인 '황제주'로 등극했으나 이는 5거래일을 넘기지 못했다.
지난 29일 154만3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주가는 이튿날인 30일 고려아연 경영진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직후 하한가로 직행하며 급전직하했다.
금융감독원은 고려아연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해 유상증자 계획을 제지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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