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사장은 먼저 최근 CJ ENM[035760] 등과 협력해 4천시간 정도에 해당하는 K콘텐츠를 미국에 론칭한 성과를 언급하면서 "삼성 스마트TV를 켤 때마다 K콘텐츠를 홍보하고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4천시간이면 시청자가 2년간 계속 K콘텐츠만 시청할만한 분량"이라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현재 삼성TV플러스가 3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시청자로 따지면 전 세계 8천8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처음에 삼성TV플러스를 론칭했을 때는 스마트TV의 부가 기능 중 하나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미래 시장과 소비자의 미디어 시청 패턴이 급변하면서 FAST 시장이 연평균 33%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며 "특히 북미에서는 시청자의 3분의 2가 꾸준히 FAST 채널을 시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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