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문화관광재단, 향수 가득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 운영(제공=고성군) 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당항포관광지에서 '옆마을에 마실가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사랑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외출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고성 내 다른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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