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수료 인하에 대한 배민과 쿠팡이츠의 입장도 상이한 데다 입점단체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플랫폼 측에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각각 수수료 인하 관련 상생안을 제시했으나 입점업체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선 입점업체 측 대부분이 수수료를 현행 9.8%에서 6.8%로 낮추는 공익위의 중재안에 찬성했지만, 여전히 수수료 5%를 고수하는 입점단체가 있어 합의가 불발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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