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지난 8월 8일 회식 자리에서 A 대령이 B 소위에게 포옹과 함께 볼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B 소위는 A 대령과의 회식 자리를 피하려 했으나, 지난 24일 회식엔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
B 소위는 공군으로부터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에 군인권센터는 공군이 해당 사건을 방관하고 있다며 경찰이 수사에 나서 A 대령을 즉각 구속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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