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5)은 올해 '1년짜리'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프리먼은 역대 최초로 1∼4차전에서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맥시머스는 다행히 잘 이겨내고 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과 비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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