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30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6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30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500여 명의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중 김용수, 김일호씨는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황광명, 이승훈, 우명수, 전원채, 김종수 씨는 강진군수 표창을 받아 공로를 인정받으며 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 어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강진군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위판장 건립 추진과 어업 피해보상 소송비 전액 확보를 통한 소송 제기 등 어업인의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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