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복귀 2개 대회 만에 감 잡았다…7언더파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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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복귀 2개 대회 만에 감 잡았다…7언더파 단독 2위

고진영(29)이 복귀 2개 대회 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권에 올랐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래 한 번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불참한 적이 없는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톱3에 들 경우 CME 포인트 순위를 52위까지 끌어올린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도전하는 신지애(36)는 2언더파 70타 공동 34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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