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4년 지역 뮤지션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뮤지션 4팀의 음원 발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전 음악창작소의 지원사업으로, 대전에서 활동하며 창작곡을 보유한 음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5개 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사 결과 7인조 혼성밴드 '레베로프'를 비롯해 1인 보컬 '하우', 3인조 아티스트 '자코밴드', 어쿠스틱 인디밴드 '방구석 프로뮤즈' 등 총 4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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