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 후임’ 아모림, 맨유와 계약 완료에도 ‘11월 중순’에야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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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후임’ 아모림, 맨유와 계약 완료에도 ‘11월 중순’에야 부임한다

28일 에릭 텐하흐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된 후로 이네오스 그룹은 빠르게 후임을 물색했고, 아모림 감독을 낙점했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가 아모림 감독 선임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방출 조항을 지불할 용의가 있음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스포르팅은 아모림 감독이 맨유행 계약을 완료했다고 믿는다”라며 “스포르팅은 방출 조항 때문에 아모림 감독을 보내지만 계약 조건에 따라 30일까지는 붙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스포르팅이 11월 말까지 아모림 감독을 잡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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