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과 강백호(25·KT 위즈)의 신분조회를 KBO에 요청했다.
KBO는 31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과 강백호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며 “KBO는 해당 선수가 각각 키움, KT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올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326(509타수 166안타), 11홈런, 75타점, 90득점, 30도루, 출루율 0.383을 기록하며 키움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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