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핵심인력양성의 중심인 양자대학원이 포스텍에 개원했다.
포스텍 양자대학원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과기정통부 양자대학원 지원사업에 올해 선정돼 앞으로 9년 동안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통해 양자 연구, 산업을 선도할 박사급 전문인력 18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양자기술패권 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을 이끌어나갈 양자핵심인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포스텍 양자대학원이 양자과학기술 핵심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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