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3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20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4분기에 염소 계열 제품들의 구조적인 국제가 상승과 셀룰로스 계열 식의약용 제품의 판매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점치고 있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3분기에는 매출을 견조하게 유지하며.컬러콘과의 유통 계약 등을 통해 의약용 셀룰로스 판매 확대 기반을 만들었다"며 "4분기에는 전반적인 실적 개선과 청정 암모니아 입찰 결과 발표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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