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2030 청년 공무원 4명 중 3명은 열악한 처우에 공무원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공무원들은 '공무원 그만두고 싶었는가?'라는 질문에 75.5%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청년 공무원들은 이날 선언문에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는 당당한 청년 노동자가 될 것"이라면서 "청년 공무원의 낮은 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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