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의대생 휴학계를 대학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대다수 의대들이 다음 달까지 승인 처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학들은 휴학 승인 전 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휴학 사유를 점검하고 내년 복귀 의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29일 대학들의 자율적 휴학 승인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연세대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고려대, 인제대가 휴학 승인 처리를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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