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실종' 베트남 반정부 유튜버, 베트남서 징역 1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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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실종' 베트남 반정부 유튜버, 베트남서 징역 12년형

베트남 체제를 비판하다가 태국으로 망명했던 유튜버가 태국 내 거주지에서 실종된 지 1년 6개월 만에 베트남 법원의 피고인석에 나타나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타이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베트남 정부와 공산당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영상과 글을 올리다가 정치적 박해를 우려해 2019년 태국으로 달아났다.

이후 베트남 당국은 타이가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혔다고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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