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SSG 단장 "오원석 아깝죠…그래도 김민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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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SSG 단장 "오원석 아깝죠…그래도 김민이 필요하니까"

선발 투수로는 98경기에 등판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오원석은 나이에 비해 풍부한 선발과 불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좌완 투수로 구위도 좋다"며 "팀에 필요한 유형의 투수로 선발진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군 시절을 제외한 6시즌 동안 1군에서 153경기 22승 23패, 24홀드, 평균자책점 5.12를 올렸다.선발 투수로는 46경기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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