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8년간 도주' 성범죄자에 징역 25년 구형
검찰은 31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이지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4)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5년을 구형하고,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을 청구했다.
김씨는 2006년 9월 목포시의 한 주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피고인은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도주해 출소 후에도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 인용을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