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석가여래삼불회도)가 국보로 지정 예고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천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석가여래삼불회도)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직지사 삼존불탱화는 조선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삼존불탱화가 국보로 지정 예고되기까지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천의 자랑인 삼존불탱화의 의미와 가치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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