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과 박경모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에 양궁 꿈나무 육성과 경기장 건립 등을 위한 협회가 창립된다.
주민들은 김우진(청주시청)이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직후부터 협회 창립을 준비해왔다.
박 준비위원은 "협회는 이원초∼이원중의 양궁 특성화학교 지정과 국제규격의 양궁 경기장 건립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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