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인 뉴스 앵커 교체…최문종 기자 발탁, 사장후보 박장범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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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메인 뉴스 앵커 교체…최문종 기자 발탁, 사장후보 박장범 후임

'KBS 뉴스9'과 'KBS 뉴스광장'이 메인 앵커를 교체하고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 나선다.

새로운 'KBS 뉴스9'은 KBS 21년차 기자인 최문종 앵커가 발탁됐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유만만'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승휘 아나운서는 김나나 앵커와 함께 출근 시간대 'KBS 뉴스광장'만의 활기찬 뉴스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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