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접경지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접경지에서 20km 넘게 떨어진 운정 신도시까지 소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운정 신도시 지역 카페에서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입었다는 주민들의 하소연 글이 여럿 게시돼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대북전단 살포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납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공개 살포 계획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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