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은 "일부 재건축 단지와 신축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경신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출 규제 영향과 가격 급등 피로감으로 매수자가 관망세를 보이며 매출이 적체되고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로 전주(0.02%)보다 내린 가운데 지방이 0.03% 내리며 전주(-0.02%)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서울의 전세가 상승률은 0.08%로 전주보다 0.01%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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