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미국 대선을 닷새 앞둔 상황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미국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주요 대미(對美) 수출·투자기업 등 업계와 함께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업계와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며 민관이 원팀으로 각종 글로벌 통상리스크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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