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수요가 늘고 낮은 공실률이 유지되면서 임대가격지수가 올랐지만 상가는 상권 침체로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다.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에서 상승, 상가(통합)는 하락세를 보였고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집합상가 모두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오피스·집합상가 모두 3분기 재산세 부과에 따른 소득수익률 하락의 영향으로 투자수익률이 줄었으며 오피스는 서울·경기의 꾸준한 오피스 수요로 낮은 공실률이 유지되며 임대가격지수가 상승, 상가는 소비심리 위축과 오프라인 매출감소에 따른 상권 침체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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