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모으기 위해 업소 내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 장소를 제공한 서울 강남 한 유흥업소 업주 및 클럽 영업직원 등이 구속됐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유흥업소 20곳의 관계자와 손님 등 총 91명을 검거했다.
클럽 MD(merchandiser·영업직원) C씨 등 13명(판매자 3명 포함)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클럽 주변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공급하거나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