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군인들을 파병한 가운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러시아 병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친우크라이나 단체의 텔레그램 채널에는 러시아 군인으로 추정되는 병사가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촬영 중인 남성이 “공부 잘 돼가냐?”고 묻자 이 병사는 “젠장, 빌어먹을!”이라며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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