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위치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 위에서 두 여성 노동자가 300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토록 중요한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자들이 왜 공장 옥상 위에 올라야 했던 걸까? 남겨진 질문을 머리 속에 둔 채 두 발을 좀 더 공장 가까운 곳으로 옮겨보자.
우리에게는 이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싸움을 엄호하고 연대해야 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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