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핵심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이 눈물을 흘렸다.
과거 에버턴에서 활약했던 레온 오스만은 BBC 라디오 채널을 통해 “햄스트링 부상에는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더 좋아질 수는 없고,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 토트넘을 보면 판 더 펜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잃지 않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이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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