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실책 쇼'로 자멸한 NYY 꺾고 WS 제패… 오타니, 첫 PS서 우승
벼랑 끝에 몰린 양키스는 경기 초반부터 다저스를 압도했지만 통한의 실책이 겹치면서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양키스는 1회부터 홈런 2개를 몰아치며 다저스를 몰아붙였다.
실점 위기에 놓인 콜은 윌 스미스를 상대로 땅볼을 유도했고 공은 유격수 쪽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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