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는 올해 PS에서만 3승을 거두는 등 선발투수로 호투하며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 PO(5전3선승제)에서도 한 차례 선발등판해 5.1이닝 3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임찬규는 올 시즌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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