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청조(28)를 상대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 등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2022년 4월~2023년 10월,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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