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민 감독, 웨이브 손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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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민 감독, 웨이브 손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만든다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가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웨이브(Wavve)가 20년 전 '폐인'을 대거 양산하며 '앓이'의 시초가 된 명작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감독판 리마스터링 시리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 시절, 소지섭과 임수정의 가슴 아픈 사랑에 앓이를 호소했던 '미사 폐인'부터, 'NEW 미사 폐인'도 양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또한,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로 공개될 대표 작품도 보다 선명해진 화질, 화면 해설 자막 기능 등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감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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