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빗물받이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옐로박스' 디자인을 도입하는 동시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옐로박스는 시각 효과를 통해 무단 투기를 막고자 빗물받이 뚜껑에 노란색 띠를 두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아울러 400개의 빗물받이 주변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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