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육·돌봄·교육 품은 ‘사회복지 복합시설’ 첫 삽[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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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육·돌봄·교육 품은 ‘사회복지 복합시설’ 첫 삽[동네방네]

영등포구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길5동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 돌봄, 교육, 가족 시설을 갖춘 ‘사회복지 복합시설’을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 △가족 소통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회복지 복합시설’은 가족 중심의 복지 서비스와 보육·돌봄·교육 인프라가 함께 하는 새로운 공공시설”이라며 “완공되면 돌봄 부담과 저출산 극복을 해결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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