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방문한 주한 벨기에 신임대사와 일행./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30일 브루노 얀스(Bruno Jans)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브루노 얀스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벨기에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사는 면담 후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 북항 항만시설을 둘려보며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안정적인 항만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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